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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LOVER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현재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나,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서촌]경복궁 나들이 후 밥먹기 좋은 곳, 돈부리 '개미둥지'
  • 작성일: 2016.07.10
  • 흙묻은신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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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묻은 신문지입니다.
지금은 비록 무더운 날씨(?)가 되었지만 최근전만까지만 하더라도 경복궁에 자주 놀러다녔어요.

경복궁도 보고 근처의 갤러리도 둘러보고 나면 배가 출출하죠.
그럴 때 들리기 좋은 돈부리집, '개미둥지'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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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둥지 건물에는 이름답게! 개미가 여러개 붙어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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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짜 개미가 아닌, 개미 조형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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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ㅋㅋㅋ 표정도 있고 생각보다 통통하고..잘 만들었어요(?)ㅋㅋㅋ

개미둥지는 매일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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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둥지의 메뉴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돈부리 메뉴들을 팔구요. 
통오징어구이정식이나 가이센 정식 등 특이한 메뉴도 볼 수 있어요. 

타코야키나 야끼교자처럼 일본간식들도 볼 수 있습니다. 각자 기본 메뉴를 하나 씩 시키고  사이드 메뉴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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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굉장히 아담한 편이었어요.

테이블은 6개 정도 였고, 최대로 앉을 수 있는 인원은 24명 정도!! 
제가 갔을 때는 주말 저녁쯤이었는데 사람이 꽤 있었어요. 비록 저는 웨이팅은 안했지만, 좀  늦게가면 기다리고 드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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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을 하면 이렇게 1인 1장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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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론! 연어덕후이므로 연어덮밥을 골랐어요. 
새로운 돈부리집에서 맛보는 연어덮밥은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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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살짝 흐물흐물한 모습이 보이지만, 겉으로보기에 비쥬얼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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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요..!! 사실 연어는 제 입맛에 맞는 편은 아니었어요 ㅠㅠㅠ
연어가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많이 흐물흐물 거리는 편이라서 씹는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밥 양념도 살짝 시큼한 편이라 이 점이 저랑 맞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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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사이드메뉴 타코야키는 굉장히 맛있었어요. 뜨끈뜨끈해서 간만에 타코야키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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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저와 같이 경복궁에 갔던 AK Lover 기자단 송희가 시킨 음식! 
역시 같은 소라 그런지 ㅋㅋㅋㅋㅋ불고기 맛이 나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연어같은 경우에는 살짝 아쉬웠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나름 맛있게 먹고 왔던 것 같아요. 서촌에 놀러왔을 때 돈부리를 먹고싶다면 개미둥지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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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록
늦둥이은찬 07-11
저도 규동 진짜 좋아하는데 먹고파요~
헤레나 07-15
저녁시간 다 되가는데 넘 먹고 싶어요.
파랑새 07-18
경복궁 근처에 있는 맛집인가봐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네요~ 연어가 엄청 싱싱해 보여요~
여유 08-08
개미에게 표정이 있다니!! ㅋㅋ 리얼하네!
행복한 2 08-08
서촌에도 새로운 곳들이 많이 생겼네요
호정사랑 08-11
근처가면 먹어보고싶네요
동하 08-23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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