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AK Lover 기자단 5기로서의 마지막 글을 쓰게 되었네요..

6월이 벌써 이렇게 지나다니.. 세상이 이렇게 빠릅니다

반년 동안 함께한 대외활동!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모임인 해단식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가끔씩이지만 정기적으로 보던 얼굴들인데 그 날을 마지막으로 이제 모이지 않는다는 생각에 씁쓸했지만..!

한 편으로는 아무 탈 없이 그 동안 활동을 잘 해온 것같아서 뿌듯하기도 했어요ㅎㅎ

해단식에서 이렇게 그동안의 활동을 증명하는 수료증도 받았어요! (뿌듯 *^ㅡ^*)

그리고 이렇게 다 같이 단체 사진도 남겼어요!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몇 분은 불참하시긴 했지만, 그 나름대로 화목한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해단식을 기념(?)하며 점심 식사로 참치!! 참치를 먹으러 갔답니다

제 닉네임이 올려진 자리,,ㅎ 살포시 착석했습니다 셋팅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군요

얼른 참치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가격대 때문에 쉽게 먹어보지 못하던 참치를 애경 해단식에서 이렇게 먹다니,,

애경 관계자 분들의 인생 조언(?)과 취업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이라는게 아쉽네요..ㅜ.ㅜ

이렇게 다들 맛있게 참치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씩하면서 마저 나누지 못한 이야기의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로 웃음 가득한 하루였어요!

이것으로 AK Lover 기자단의 활동은 끝났지만 저는 앞으로도 애경을 아끼며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애용하려구요

하긴 집에 남은 애경박스 물품을 다 쓰려면 족히 몇 년은 걸릴 것 같네요ㅎㅎㅎ

AK Lover 기자단 5기분들과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관계자 분들 그리고 AK Lover 분들 모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딘가 맘 속 한 구석이 짠하지만,,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