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우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까  맘도 꿀꿀하고 몸도 무거운데 그런 저의 맘을 남편이 읽었는지 외식을 하자고 하네요 오~~예

 마침
AK Lover 9월 우수활동자가 되어 받은 아웃백 모바일 상품권이 있어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로 고고씽~~~

가끔 가족과 패밀리레스토랑에 가기도 하지만 저는 모임이 있을때 다양한 메뉴선택도 가능하고 할인도 많이되는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를 자주 가게 되는것 같아요.

런치메뉴가 되는 5시 이전에 방문해서 런치메뉴를 고를 수 있었어요.

메뉴선택이 끝나고 나니 부쉬맨브레드가 나왔어요.

 아웃백스테이크 양송이 스프

 추운 날씨에 양송이 스프를 먹으니 좋더라구요 ^^

 아파도 죽이랑 스프는 절대 안먹는 아이들은 스프를 보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

 스테이크 종류만 주문하기 뭐해서 샐러드를 한가지 주문했는데 치킨이 너무 짜서 실망.....

 야채를 듬뿍찍어 치킨이랑 함께 먹어도 너무 짜서 직원분께 말했더니

 짜지 않게 다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다시 만들어주신건 정말 맛있더라구요.

 바베큐 립 앤 치킨 콤보 플래터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 종류를 다양하게 주문했어요.

 밥이 없는것 같아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밥은 결국에 제가 다 먹었네요. 아까워서....

 고기로 배를 가득채우더니 밥은 거들떠도 보지 않더라구요 ㅠㅠ

 딸기에이드

 새로나온 감귤에이드를 주문할까 했는데 직원분이 별로라 하시길래 딸기에이드를 주문했어요.

 겨울 한정메뉴로 출시된 골라먹는 랍스테이크

 서로인 스테이크와 코코넛 랍스터를 골라 주문했어요.

 서로인 스테이크는 미디움 웰던으로 주문했는데 질기지 않고 완전 맛났어요.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25000원에 즐길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모임은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가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