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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퀴퀴한 옷냄새 제거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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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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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7 22:42 |
 안녕하세요~ AK LOVER 기자단 정지입니다!
요즘 며칠내내 계속되는 장마철에 날씨도 꿉꿉하고 빨래 마를 날이 없죠?
빨래하고나서 뽀송하게 마른 옷을 입고싶은데 날씨가 이러니 옷이 축축하고 냄새도 나고...ㅠ_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장마철 빨래의 퀴퀴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장마철에 빨래에 안좋은 냄새가 나는건 왜 그럴까요?
그 원인은 바로 세균과 곰팡이 때문인데요! 장마철 비로 인해 습도높은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이예요ㅠㅠ  장마철 퀴퀴한 옷냄새 없애는 첫번째 방법! 더럽지 않은 빨래는 헹구기만 해주기!!
옷이 심하게 더러운 것이 아니라면 일반 세탁코스 말고 헹굼코스 세탁세제를 사용해 세탁 시간을 줄여줘요~
세탁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더욱 자주 세탁해 준다면 축축하지 않고 좋은 냄새가 나는 옷을 입을 수 있어요ㅎㅎ 헹굼 전용 세제가 없다면 식초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식초에는 살균 기능이 있어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세탁물 용량 10kg 당 소주 반 컵 정도의 식초를 사용한 헹굼물로 헹구면 퀴퀴한 냄새걱정 끝!!
 두 번째 방법, 신문지와 선풍기 이용하기!
빨래를 널은 건조대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나서 선풍기를 돌려주면 더욱 빨리 마르는 효과가 있어요~
바닥에서는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하고 선풍기로 한 번 더 말려주면 뽀송한 빨래로 인해 냄새 걱정이 없겠죠?
이 때, 널은 빨래와 빨래 사이 간격은 너무 좁지 않게 해주세요!
 세 번째 방법, 향균 제품 사용하기!
옷장용 향균 제품이나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나쁜 냄새가 빨래에 배지않아 더욱 좋은 향을 유지할 수 있어요~
 마지막 방법은 바로 옷장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빨래를 말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관하는 옷장에서의 관리도 중요해요^_^
옷장 전용 제습 제품을 사용하거나, 혹은 커피찌꺼기나 굵은 소금을 사용해보세요!
커피 찌꺼기나 굵은 소금을 프라이팬에 볶거나 전자렌지에 돌려 습기를 제거한 후 컵에 담아 옷장에 넣어두면
훌륭한 제습제가 된답니다~~ 눅눅해졌다면 다시 건조시킨 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예요ㅎㅎ
여름 장마철 습도높고 끈적한 날씨때문에 불쾌지수가 올라가겠지만,
제가 알려드린 방법들로 좋은 향기나는 옷을 입으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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