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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상식 OX 퀴즈! 수면상태 점검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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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0 21:46 |
 잠을 자는데도 왜 늘 피곤할까요? 다크써클은 왜 자꾸만 깊어지는 걸까요. 그 이유는 올바르게 자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무작정 많이 자는 것은 옳지 않아요. 2시간 잠을 자더라도 옳게 자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옳은 방법으로 수면을 하고 계신가요? 숙면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 과연 맞는 것인지 함께 문제도 풀어보고, 답도 알아봐요! 1.   꿈은 숙면과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과정이죠. 하지만 얕은 수면 상태에서 꾸는 꿈은 대부분 내용이 좋지 않아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우려가 있어요! 2.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숙면에 지장을 줘요.
일일 카페인 권장량은 커피 한 장 정도. 에너지 음료는 숙면 방해는 물론, 깊이 잘수 없게 만들어요ㅠㅠ 카페인은 보통 12시간 정도 몸에 있다 배출되기 때문에 늦어도 점심시간 이후엔 먹지 않는것이 좋아요! 3.   햇빛을 많이 받으면 밤에
'엘라토닌' 호르몬이 더 왕성하게 분비되요. 엘라토닌은 숙면에 꼭 필요한 호르몬, 규칙적인 생체 리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혹시 불면증이 있다면, 햇빛을 충분히 쐬어봐요. 햇빛은 오전 10시 ~ 12시 사이에 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서 저도 종종 외출할 일이 있으면 햇빛을 쐬곤 해요~! 4.   암막 커튼은 숙면에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빛을 완벽히 차단해 엘라토닌의 분비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나치게 어두운 환경은 두려움을 줄 수도 있으니 개인차에 따라 밝기 조절은 필수랍니다! 5.   식곤증은 수면부족과 관계가 없어요.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피가 아래로 쏠리며 뇌에 산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졸음이 쏟아지는 것 뿐입니다. 6.   전자파 보다는 가까운 거리에서
밝은 빛을 보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되요.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나오는 흰색과 블루 계열의 LED는 뇌파를 흥분시킨답니다. 이는 각성 상태를 일으켜 숙면을 청하기 힘들게 만들어요. 7.   어느 정도의 수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뇌는 눈을 감고 있는 것만으로도 수면 상태라고 착각하기 떄문이죠. 눈감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뇌파 검사를 해보면 1,2단계 수준의 수면 내파가 나와요. 하지만 이 착각 신호를 자주 보내면 정작 필요할 때 못자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8.   술은 숙면의 가장 큰 적이에요.
잠은 총 3단계로 나뉘는데, 술을 마시게 되면 1,2단계는 생략된 채 곧바로 3단계 잠부터 시작되요. 게다가 뇌파를 교란시켜 깊은잠에 들지 못하고 중간에 자주 깨게 된답니다. 9.   수면 유도제는 그 자체가
발병의 원인이 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단기적 효과에 만족해 수면 장애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놓치게 되면 발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10.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수면하기 어렵다.   심리적으로 우울하면
안정감과 만족감을 주는 세라토닌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엘라토닌 호르몬 생성이 억제되요. 우울한 사람들이 불면에 시달리는 이유죠. 반대로 수면 장애가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11. 언제 잠들어도 8시간 잤으면   언제 자느냐에 따라 수면의 질은 천차만별!
밤 12시 ~ 새벽 5시가 수면 황금 시간대! 해가 뜬 이후의 잠은 몸에서 낮잠으로 간주해요. 램 수면 상태에 이르기도 힘들고, 숙면 시 나오는 호르몬도 거의 분비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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