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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는 내가 책임진다! 똑똑한 세제, 리큐 미니겔 3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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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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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6 23:03 |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지금껏 사용해본 애경 제품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제품을 추천해드릴거에요.
썸네일에서 볼 수 있듯이,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리큐 미니겔 3X'입니다!
원더우먼이 그려져 있고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눈에 띄는 제품이에요
과연 원더우먼만큼, 세탁 효과도 뛰어날까요?
 언뜻 보면 주방세제 같기도 하네요.
열어보면 이렇게, 세탁볼이랑 짜서 쓰는 타입으로 생겼어요.
저 세탁볼이 오늘의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ㅎㅎㅎ
 작아서 미니! 적게 써서 미니!
초고농축 기술로 1/3만 써서 잔여물 걱정 없이 많은 빨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탁볼에 세제를 정량만큼 짜서, 세탁볼을 세탁물과 함께 세탁조에 넣으라고 적혀있네요.
이 때 세탁 물온도가 75도를 넘어서면 세탁볼이 변형 될 수 있으니 사용을 삼가해주세요!
그러면 뒷면에 있는 그림대로 차근차근 따라해볼까요?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세탁물이에요!
소량 빨래와 보통빨래 그 중간쯤 되는 것 같아요 ^^;
그에 맞춰서 세탁볼에 세제를 짜줘야겠죠?
 사실 몇ml인지 계량할 수는 없잖아요? ㅎㅎ.. 눈이 눈금자도 아니구,,
하지만! 애경의 리큐 미니겔3X는 소량으로 대량 빨래가 가능하니까 걱정하지 않고 조금만 넣었어요!
(물론 사진보다는 많이 넣었어요..ㅎ)
 묵묵한(?) 빨래 위에 살포시 얹어지는 세탁볼..
세탁볼을 처음 사용할 때부터 지금까지 세탁볼은 언제나 낯서네요.
그럼 이제 작별의 시간이에요! 준비가 다 되었다면 문을 닫아주세요!
 마지막 작별인사.. 안녕... 엉엉..
 리큐야 내 빨래를 부탁해!
38분 뒤에 만납시다~
 세탁이 잘 되고 있어요!
열심히 돌아가는 중이라 빈 것처럼 사진이 나왔네요 ㅎㅎ
[사용후기]
평소 세제를 사용하던 양보다 적게 넣었는데도 빨래는 훨씬 잘 된 것 같아요
세제를 적정량 넣지 않고 좀 더 많이 넣으면 세탁물에 세제 잔여물이 남아있을까 걱정이었고
좀 덜 넣으면 빨래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았을 것같아 걱정이었는데
리큐 미니겔 3X를 사용하고는 그럴 일이 없어서 마음이 정말 편해요!
세제는 그리고 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지나치게 인위적인 향도 아니고 적당히 맡기 좋은(?) 향이에요!
빨래 할 때마다 세제 향이 인위적이면 오히려 안 좋고, 머리 아픈 느낌이 들거든요.
세탁세제 치고 작은 용량! 1L인데요
보통 다른 세제들보다 훨씬 작아서 그만큼 빨리 쓰겠구나 하시겠지만
놉! 놉놉! 고농축인 만큼 조금만으로도 세탁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
이렇게 장점만으로 똘똘 뭉친 세제가 더 있을까 싶을정도로 추천하게 되네요
정말 완벽한 세제입니다ㅎ
애경의 리큐, 미니겔 3X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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