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서포터즈 AK LOVER

	뚝섬 자벌레 전망대, 사진찍기 좋은 곳
	SONG	16-04-17 21:48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놀러가면 정말 좋은 곳, 한강! 저도 평소에 한강에서 친구들과 놀거나, 가족들과 산책을 한답니다. 기분이 우울한 날도 한강에 가면 탁 트인 경치 덕분에 마음이 상쾌해지고는 해요. 이번주에는 "한강에서 누구보다 재밌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뚝섬에 있는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 가보기로 결심했어요! 지하철로 편하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없이 바로 출발★했답니다!! 뚝점 전망문화콤플렉스는 7호전 뚝섬 유원지역에서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입구가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기가 좋아요! 출구로 나가자마자, 한강 바람이 정말 세게 불어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았지만, 바람이 너무 세게불어서 추웠어요ㅠㅠ 자벌레 전망대의 내부는 이렇습니다! 꿈틀거리는 '자벌레'에서 모양을 따와서 이렇게 내부도 길게 뻗어있었어요. 내부에는 볼거리가 가득해서 꽤 긴 길을 걸어갔는데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곳곳에는 이렇게 지상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마련되어 있어요.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뚝섬 유원지를 걸을 수 있고, 통로를 따라 쭉 걸어가면 자벌레 건물을 둘러 볼 수 있어요! 저는 더 자세히 자벌레 전망대 건물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아래로 내려갔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거대한 자벌레를 본뜬 모습을 하고 있어요. <전망 문화콤플렉스 소개> 가족 놀이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뚝섬 한강공원에 새 명물이 생겼다. 롤러코스터처럼 둥글게 내려오는 청담대교 교각 아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서 있는 3층 구조의 복합문화공간이 바로 서울시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뚝섬 랜드마크 '자벌레'이다. 뚝섬유원이 전철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2층은 200m가 넘는 미디어 아트공간이며,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이곳! 사진 속 물음표 자리에는 원래 이병헌 판넬이 서 있었는데, 지금은 누가 뜯어가서 없다고 하네요..ㅠㅠ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렇게 등장한 자벌레 전망대의 모습! 야경에서 찍은 모습이라 그런지 더 분위기있는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사진 속의 푸른 풀밭은 '미로'랍니다! 이곳에서는 어디에서든지 사진을 찍어도 이렇게 예쁜 풍경을 담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미로의 모습도 소개되어 있어요! 곳곳에는 꽃이 심어져 있어서 눈이 즐거웠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하면 이렇게 탁 트인 커다란 창문과 함께 한강이 한 눈에 들어와요!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걷다가 힘들 때면 이렇게 쉬어갈수도 있어요. 2층은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이 있어요. 이곳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 있어서 대부분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들이 많았어요. 창가에는 한강이 보이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좋은 곳이었어요! 3층 생태 전시관에는 다양한 생물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1층과 2층에 비해 3층에는 사람들이 적어서 한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3층에서 내려다 본 한강의 모습은 이렇답니다! 자벌레의 마지막 코스, 야외 전망대! 이곳에서는 많은 커플들이 사진을 찍기도 했고, 누군가는 피아노 연주를 하기도 했어요! 저는 2층 야외 전망대에서 바라본 미로의 모습이 제일 예뻤답니다! 자벌레 전망대에서 이곳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자벌레 건물 앞에는 이렇게 한강이 바로 있어서 여름에는 간단한 도시락을 싸와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이용료도 없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요즘같은 봄날, 예쁘게 사진 찍을 곳을 찾고 있다면, 이곳에 꼭 한번 들려보세요~!
	사진찍기 좋은곳 선유도와 한강 자전거 대여소 위치
	굴러다니는 오일, 이렇게 써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