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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선 치맥보다 회쏘! (feat. 노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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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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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7 14:24 |
 안녕하세요 AK Lover여러분들~
러버분들은 봄 잘 만끽하고 계신가요?
저는 얼마 전에 벚꽃축제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벚꽃구경을 간건지 사람구경을 간건지 모를정도로
어후~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한 장 후다닥 찍고 한강 옆에 자리를 잡으러 갔는데요!
 왠걸...넘나 추운 것...
그래서 간단하게 튀김과 맥주 한 잔 하고!
저희는 바로 옆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처음 가보는데요.
친구들은 한강에 놀러올때면 꼭 노량진에 들려서 회 한 접시한다고 하더라구요.
날씨 좋을 때는 회 떠서 한강에 가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노량진 수산시장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저희는 '성진수산'에서 광어 1마리, 연어 1마리를 떠서 양념집인 '전주집'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정말 회도 싱싱하고 푸짐하고 매운탕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술값이 다른 곳보다 쌌다는 점!
이제 날씨도 점점 따뜻해져 가는데 혹시 한강에 놀러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노량진에서 회
한접시 드시거나 떠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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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는 오일, 이렇게 써보세요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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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나들이를 간다면, 꼭 먹어야 할 즉석라면! | ||
예쁜모모
원더져니
헤레나
원더져니
